김영래
*푸른 바다로 달린다*
삶이란 가끔은
예상치 못한 버거운
일들이 지니 가며
감당하기 힘든
아픔에 부스러기를 떨어트린다
그렇다고 주저 앉아 있을 수 없는일
지인에
마음을 위로하며
용기를 충전하여
장거리
여행을 떠났습니다
힘든 언덕길도 있지만
인생이란
끝없이 헤쳐나가며
힘차게 달리는 것
그래도 이렇게
튼튼한 다리가 있어
마음을 합쳐 달릴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어려움이 닥치면 좌절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소홀히합니다
작고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하는 마음이
풍로로운 행복을 가꾸는 지름길입니다~~~*
강릉까지 해냈다는 마음에 소박한 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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