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가족과 함께한 노을 바다*
가끔가다가
기분이 울적하고
삶에 무게가 버거울 땐
막힘없는
넓은 바다가 보고 싶어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부딪치고
상처 난 부스러기를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기운을 충전하며
희망찬 내일을 설계합니다
살다 보면 본인에
의도와는 상반되는
일이 생기기도 하지만
당황스럽고
곤혹스러운 마음도
가족이 함께 합심하면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바다에 취해
치유와 행복을 가득 느끼고 갑니다~~~ *
오늘도 자연의 감사함과 기쁨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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