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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자전거 피크닉

 

 

 

 

 

 

 

 

 

 

 

 

 

 

 

 

 


 

김영래

 

 

김영래

 

*자전거 피크닉*

 

그렇게도 무덥던 날씨가

자연의 섭리가 보낼 것은 보내고

걸러낸 덕분에 또 다른 시절을 만들며

 

보상이라도 해 주듯이

푸르고 청명한 하늘에

아름다운 꽃길을 선물했습니다

 

가을 향기에 실려 온

축복의 푸른 초원이

하얗게 피기 시작하고

 

신선한 풀꽃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낙원을 만들었습니다

참으로 행복한 계절입니다

 

도시를 벗어난 발길에

내가 좋아하는 자리를

딱 맞게 명중시키듯

 

기쁨과 희열의

행복의 자리를 깔았습니다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을 파듯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여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하고 흐뭇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존중할 줄 아는 건강한 간격

끊김 없이 이어지는 우정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은

 

아름다운 가을 색을 칠하며

예쁜 추억 만들기를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오늘입니다 ~~~*

 

 

 

스스로 즐길 줄 아는 행복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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