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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방

여행하며 느끼는 마음




















 

봄                                                                                                                     




김영래


*여행하며 느끼는 마음*


인간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작은 바늘구멍 같은

희망 일지라도 그것을 헤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고정 관념의 틀 속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꿈을

가다듬는 마음은 참다운 용기다

   

산골에 사는 사람은

화려한 도시를 꿈꾸고

도시에 사는 마음은

맑고 푸른 전원을 꿈꾼다


지구상의 모든 인종은

피부 색깔과 상관없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내면의 감성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실현하고자 하는 이상이

아득히 먼 것 같지만 첫발을

실행에 옮길 때 점점 가까워진다

 

가난한 삶은 불편 하지만

자유로운 영원을 즐길 수 있으며

노력에 따라서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가진 자의 지키려는 고통은 혹독하다

완벽한 삶이란 애시 당초 없다

지옥도 천당도 내 맘속에 있다


신은 모든 것을

다 주시진 않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는

순전히 본인의 목이다,

     

알맞은 정도의 소유는

심신을 자유롭게 하지만  

도를 넘는 재물 욕은

소유물의 노예가 되기쉽다


휴식은 낭비가 아니라

내일을 위한 충전이고

영원을 살찌우는 행복의 비타민이다~~~*



보고 느끼며 깨우치는 마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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