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봄 꽃이 휘날리는 길























 


 


김영래



*봄꽃이 휘날리는 길*


봄인가 했는데

화사한 꽃향기에 취해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어느새 벚꽃이

떨어져 후날리는

시절이 휘리릭 지나갑니다


티 밥을 티기듯

이팝나무 꽃이 하얗게 피어 

진달래와 두줄로 나란히

4월에 끝자락을 장식습니다


그 봄속에 행복이 있습니다

주말마다 기다림이 있다는 건 

너무도 좋은 거 같습니다


같은 동질성의 인연과

땀 흘린 운동 후 마시는

차 한잔의 나눔의 감사함과


운동을 생활화하며  

건강을 챙기는 자전거 동호회는

삶의 활력소 이자 행복 발전소 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직결 시키는 만남~~~*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두색 강마을 풍경  (0) 2019.05.17
눈부신 들꽃 속으로  (0) 2019.05.02
개나리가 남긴 흔적  (0) 2019.04.21
벚꽃 속으로 산책  (0) 2019.04.18
화려한 명동의 밤  (0)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