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작 시방

대천 앞바다 수평선

 

 

 

 

 

 

 

 

 

 

 

 

 

 

 

 

 

 

 

 

 


 

 


김영래


*대천 앞바다 수평선*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또 일어나야지

멈춰 버리면 모든 걸 잃게 된다

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희망이다,


젊었을 때 실수는

다시 만회할 수 있지만

나이가 들어 반복하면 안 된다


운명은 모든 사람을 

가리고 차별하지 않는다

내가 나약해 지면 버겁고 무겁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농부가 밭에 씨앗을 뿌리듯

가족에게 희망을 파종 해야 한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충전하러

행복 발전기를 힘차게 돌려봅니다


열심히 일하고

땀 흘린 만큼 적절한

휴식 여행으로 나를 챙기는 것 


산다는 건 그런 것

묵은 앙금을 털어 버리고

부단히 노력하며 헹궈 내는 것 ~~~*  


어려울 때일수록 가족과 함께합시다~~~*    

 

'자작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며 여무는 사랑   (0) 2020.03.19
노을바다 갈대숲  (0) 2020.03.06
춘삼월의 눈부신 봄꽃  (0) 2020.03.01
봄 향기 속으로 가자  (0) 2020.02.27
장엄한 일출의 봄 바다  (0) 2020.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