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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봄이 오는 들녘에서

 

 

 

 

 

 

 

 

 

 

 

 

 

 

 

 

 

 

 

 

 

 

 



김영래


*봄이 오는 들녘에서*


세상이 어려울수록

삶의 변화와 희망을 꿈꾸며

더욱더 기다림은 간절해집니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여기저기서 꽃향기가 전해져오자


기운을 차리고 산책하러 나가

싱그러운 훈풍에 머리카락을 날리며

봄맞이로 마음을 추슬러 봅니다


세상이 아무리 불편한

형국 일지라도 언젠간 바뀌고

반드시 더 좋은 세상은 온다


주어진 여건을

원망하며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산책이라도 하며 나를 바로 세우자


살아온 삶 어느 하루라도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습니다

아픔도 지네 놓고 보면 추억입니다


사색을 생활화하는

배움이란 보고 느끼는 깨달음이다

자연이 주는 시각은 무궁무진합니다~~~*



지치지 말고 가슴 뛰는 설렘으로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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