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푸른 강변을 달리자*
며칠 전만 해도
아침저녁으로
선선 하더니
이제 완전하게
더워지기 시작하고
한낮엔 그늘을 찾습니다
나무 이파리가
무성하게 피어나
푸르름을 더 한다
시원한 강변을
달리는 상쾌한 기분은
해본 사람만 아는 맛이다
고즈녁 하고
한적한 꽃길을
혼자 달려도 좋고
함께 달려도 좋은
가장 자전거 타기 좋은
쾌적한 시절입니다
한참을 달리고 난 후
먹는 늦은 점심은
시장기가 더해져
갈칠 맛이고
하루에 기쁨으로
고스란히 저장됩니다
오늘도 감사한 시간이
이렇게 또 지나갑니다
달리자 그리고 건강하게 살자~~~*
건강을 챙기는 푸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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