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래
*더위 속에 꽃길 라이딩*
푹푹 찌는 더위에
흐렸다 맑앗다 하지만
기다리던 주말만 돌아오면
일기 예보만 신경 쓰고
운동을 나가려는 사람이
나날이 늘어만 갑니다
돈도 명예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시대를 겪고 보니
건강이 최고로 소중합니다
억만금이 있어도
건강을 잃으며
그동안 꿈꿔오던
희망찬 계획도
의욕이 저하 되고
아무 소용 없는 일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와 함께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온 들녘이 자연이
내려준 꽃 천국인데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아무것도 못 보고
눈뜬장님처럼 산다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말엔 걷고 달리고
보고 느끼고 오감을 만족하는
나 자신에게 투자합시다
어렵고 힘든 세상일수록
내가 나를 스스로 사랑하고
가장 소중하게 사용합시다
건강을 지키는
활기찬 주말 사용법을
습득하고 실천합시다~~~*
주말엔 걷자 뛰자 힘차게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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