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꽃피는 찬란한 봄날*
맑고 푸른 하늘에
눈부시게 찬란한
꽃피는 봄날입니다
이렇게 향기롭고
아름다운 봄날이지만
누군가는 지금 아무것도
못 느끼고 자신이 판
구덩이에 빠져 몸부림치고
허우적거리며 세상의 모든
무게를 혼자 짊어진 듯
불공평하다고 슬퍼합니다
참으로 다양함이 공존합니다
굴곡진 인생길에 찾아온
슬럼프라면 힘 충전하시고
자승자박에서 풀려나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인생을 낭비하는 거랍니다
조상 대대로 물려주신 체세포를
기쁘고 즐겁게 사용하며
가슴뛰는 삶으로 뜨겁게 살자
그것이 세상에 태어난 소중한
목적이고
뚜렷하고 확실하게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웃자 그리고 봄날을 만끽하자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수리 주말 나들이 (114) | 2023.03.26 |
---|---|
봄꽃속에 산책과 휴식 (124) | 2023.03.24 |
봄 향기 동심의 즐거움 (120) | 2023.03.20 |
안개 마을 아침 꽃길 (133) | 2023.03.18 |
봄맞이 걷기 모임 (137) | 202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