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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보랏빛 꽃 천국

 

감영래

 

*보랏빛 꽃길 속에서*

 

푸름이 짖어가는 계절

속에서 산책을 하다가

천국 같은 꽃밭을 만났다

 

 보랏빛 꽃을 보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대량으로

 

개량된 꽃은 없었지만

유난히 보랏빛을 좋아합니다

그때는 제비꽃과 붓꽃이었지만

 

지금도 보랏빛 꽃만

보면 걸음을 멈추고

기쁨에 탄성을 지릅니다

 

수레국화 패랭이 꽃

보랏빛 유채 꽃까지

다양하게 품종이 개발되어

 

아름다운

보랏빛 천국입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색채가 있지만

흔치 않은 예쁜  풍경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을 하고

 

얼음이 가득 찬 냉커피

한잔을 마시는 기쁨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분 과

기쁘고 보람찬 날로

곱게 만들어 보세요~~~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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