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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정원 겨울 풍경 김영래 *물의정원 겨울 산책* 겨울의 끝자락에 봄이 올듯한 무렵이지만 강마을 양수리는 지형은 사방을 병풍처럼 산으로 둘러싸이고 두 갈래 물줄기 때문에 자욱한 물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편이고 폭설은 아니지만 수시로 아침에 자고 나면 안개가 얼어붙고 잔 설이 자주 내린다 오늘은 모처럼 강 건너 물에 정원으로 느림에 미학을 즐기려 가보렵니다 눈 내린 들녘은 한적하고 고요합니다 하얀 눈길을 한가롭게 걸을 수 있는 그윽함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취향 때문일까 오늘따라 너무도 기분이 좋습니다 문화생활과는 거리가 먼 불편한 점도 몇 가지 있지만 세상에 이치는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 눈이 시리도록 차갑고 신선한 공기로 불그스레한 볼을 보고 웃습니다 감기 한번 없이 이렇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음을 하늘에 .. 더보기
두물경 노을 산책길 김영래 *두물경 노을 산책길* 오늘도 복잡 다양한 일들이 섞여 하루해가 붉게 물들어 저물어 갑니다 아침 일출 산책은 두물머리가 아름답지만 저녁노을은 두물경이 좋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었어도 마음에 평정을 찾기 위하여 생각을 추스르며 노을 산책을 나가렵니다 천 리 앞을 내다보는 것보다 자신의 내면을 정화 시키는 휴식만이 삶의 안정과 기쁨을 줍니다 전체를 조망하려는 무리한 집착을 하기보다는 현재를 중요하게 사용하며 내가 나를 챙기고 스스로 작은 행복을 만들며 즐기는 여유가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며 내일의 희망에 자양분으로 차곡차곡 축척 되는 듯하다 휴식과 산책을 생할 하화며 사색과 선을 중요시하고 관조와 응시에 몰입하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노을 길~~~* 더보기
가장 평범한 행복 김영래 *가장 평범한 행복* 사람마다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관은 다르지만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고 경험이 축적되는 많은 체험을 하고 나서 나이가 한살 두살 들어가며 가치관과 목표에 모두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생각이 비슷했진다 가장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며 살기까지는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고 가진 것만으로도 흡족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존중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서로가 서로를 베려 하며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떼 은은한 사람 향기가 난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미소로 자연이 베풀어 준 수많은 철새를 바라보는 노을 속에서 감상하고 즐기는 만남은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 중에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고 너무도 고마운 인연입니다 날씨는 추워도 이렇게 자주 얼음에 비치는 아름다운 노을빛을 .. 더보기
겨울 별미 여행 김영래 *겨울 별미 여행* 겨울은 원래 춥지만 변덕스런운 날씨에 눈이 오고 바람이 불고 혹한까지 겹쳐 칼바람에 기온이 뚝 떨어져 엄청스러운 추위가 찾아왔다 하늘이 하는 일은 말릴 수도 없고 마냥 움츠리고 있기보다는 부지런히 움직이고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건강을 챙기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즐거운 만남을 만들어 잘 먹고 웃고 살아야 합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건강을 챙기는 덕목이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추운 날도 뜨겁게 만날 수 있는 절친한 친구가 찾아와 두물머리를 한 바퀴 산책하고 북한 강변의 단골집에서 오렌만에 밀린 덕담을 정겹게 나누어 봅니다~~~* 친구와 함께한 맛집 탐방~~~* 더보기
하얀 설경 겨울 여행 김영래 *하얀 설경 겨울 여행* 한동안 세찬 바람이 불다 얼음이 녹는 듯 했는데 다시 또 혹독한 추이가 찾아오고 밤사이에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대한 소한 지나면 곶 봄이 올 듯했는데 도무지 종잡을 수 없고 삼한 사온도 옛말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모처럼 눈 내린 하얀 설경 속으로 차창 밖을 그윽이 바라보며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한 바퀴 돌아 보렵니다 어린 시절 눈 내린 들녘을 좋아하던 향수가 아직도 내 맘속에 고스란히 간직되어 남아 있나 봅니다 오늘 점심은 이열치열이라고 가장 추운 날이지만 모두 뜨거운 국물에 갈비탕과 찜을 시켜지만 나는 시원한 냉면을 시켰습니다 겨울에 먹는 냉면이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오늘도 산도 보고 강도 보고 이렇게 감사한 하루가 또 다른 추억을 만들며 계절 그리기를 합니다~~~* .. 더보기
성묘 가는 길 김영래 *성묘 가는 길* 구정날은 성묘 길이 혼잡하여 차 밀림이 시작되기 전에 아침상을 물리고 서둘러 부모님 산소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눅눅지 않은 삶에 이렇게 가족이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안도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즐거운 만남이 고맙습니다 건강한 웃음이 너무도 대견스럽고 좋습니다 현실에 부대끼는 삶은 누구나 한 것 풀 벗기고 보면 많은 애환과 고뇌가 버무려져 참고 인생을 그려가는 거지요 아버님 어머님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드립니다 화목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한식날 또 오겠습니다,~~~* 더보기
설 장보러 가는날 김영래 *설 장보로 가는날* 오늘은 오랜만에 구정 설 장 보러 청량리 재래시장을 가렵니다 아들딸 모두 모여* 성묘도 다녀 오고 하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경기가 식었지만 그래도 일 년에 한 번뿐인 설 상을 차리려 많은 사람이 나와 시장 골목 모퉁이마다 와글와글 북적거리며 사람 사는 것 같이 활기가 넘칩니다 저물녘 도착하여 분주하게 상을 차리고 한 가족이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동안 밀린 소식을 전한다 어렵고 힘든 시절이지만 많은 것은 바라지 않고 모두가 아푸지만 말고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많이 먹으라며 삼겹살을 연신 구워주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보기
하얀 설경 트레킹 김영래 *하얀 설경 트레킹* 오늘은 설전에 반가운 만남의 걷기 모임이 있는 즐거운 날입니다 밤사이에 안개가 얼어붙어 눈이 내린 듯 하얀 길을 만들었습니다 잔설과 안개가 만들 풍경은 또 다른 묘미의 생경한 운치가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을 챙기는 부지런한 만남을 기쁨을 동반합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정신 건강이 맑아집니다 튼튼한 체력은 국력입니다 까치가 모여 깍깍 울며 노래를 하며 반겨줍니다 반가운 손님이 오려나 봅니다 운동 후 먹는 늦은 점심 자리는 활력 충전소 입니다 구정 설 잘 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오늘도 개운하고 화목한 만남에 기쁨이 버무려져 감사함이 지나갑니다~~~* 정월 걷기 모임 스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