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기쁜 만남에 작은 음악회*
반가운 만남에
뜨거운 악수를 합니다
그리운 벗님들에
안부가 궁금해 열락한
전화 한 통화가
지남철처럼 당겨져
작은 소모임이 되고
초겨울에 찬 바람을 잊게 하는
열린 마음에 작은 음악회가 되었습니다
음악은 가장 행복한 언어입니다
화합된 선율은 밝은 미소로 변하고
처음 참여한 인연도 빠르게
친숙 할 수 있는
한마음 한뜻이 되는
충만한 매력이 있습니다
서서히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한 자리가 되고
향기 좋은 그윽한
커피가 달여집니다
아직도 그 향이 생각납니다
마음과 마음이 소통 할 수있는
즐겁고 소중한 자리이었습니다
앞으로 모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모임으로 이루어져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님들 오늘도
향기롭고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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