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마음이 지나치게 물러서 결코
화를 낼 줄 모르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는 지혜와 현명에서 비롯된
성격이라기보다는 무능력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적당할 때 그에 맞는 감응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것이자
스스로 정채성을 지키는것이다,
참는것이 무조건 능사는 아니다
새들도 때로는 허수아비를 조롱한다.
ㅡ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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