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아름다운 꽃길 달리기*
하루가 다르게
들꽃이 예쁘게 피고 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그립니다
내가 지금 벗님들과 함께
눈부시게 화사한 이 꽃길을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즐겁고
찬란한 유쾌함인가
기쁨에 활력소가 충전되고
몸과 마음을 단련시키는
삶에 환희고 축복입니다
조금만 둘러 보아도
꽃 향기로 진동하며
풍요로운 넉넉함을 선물합니다
자유로운 삶은 기쁨의 생산이고
마음에 창의 환희의 연속이다
땀 흘린후 나무그늘 아래서
휴식은 달고도 개운하다
휴일은 선택에 따라서
눈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열린 마음에 시각으로
보고 느끼고 사색할 수 있음에
자연의 끝없는
아름다운 변신에 감탄하며
관찰자로서
황홀한 마음이 스며듭니다
아~~자연은 이 모두가 선생님입니다 ~~~*
산책과 휴식의 달리는 자연 학교~~~*
'자작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기가 그린 풍경 (0) | 2012.07.04 |
---|---|
바다가 만든 환상 (0) | 2012.06.29 |
6월의 계절 그리기 (0) | 2012.06.20 |
장미에 계절 (0) | 2012.06.03 |
울창한 산림욕 오솔길 (0) | 2012.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