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음악이 주는 기쁨*
분주한 생활에
신호등도 없는
수많은 마음에 길에
운명이란 등짐을 지고
못다 푼 숙제처럼
누적되어 쌓이고
복잡한 생각들이
엉킨 실타래처럼
잘 풀리지 않을 땐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머리도 시킬 겸
차 한잔을 마시며
음악 감상을한다
피아노 선율은
지친 마음에
안식이 되고
기분 전환이 돤다
삶이 때론 힘들어도
희망을 기다리는
꽃피는 봄이 있고
활력소가 충전되는
음악을 좋아하는 게
여간 다행이아니다~~~*
스스로 내가 나를 추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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