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커피 향이 좋은 카페에서*
새해를 맞아 저마다의
새로운 꿈을 않고 출발합니다
각자의 소망이 부풀어 오릅니다
오늘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조용히 나를 되돌아보며
알 수 없는 미래를 다독여봅니다
온종일 뗄 수 없이
휴대폰만 들여다보고 사는
현대 사회에서 이탈을 생각해본다
사람마다 특별한 자신만이
좋아하는 색채와 취향이 있습니다
더욱 삶을 진하게 살기를 원하거나
미래를 위하여 투자하며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음이 편안한 휴식을 꿈꾼다
노력은 항상 달콤한
과실로 대가를 지급한다
그래서 또 내일을 충전하고
거친 세파를 헤쳐나가며
뚜벅뚜벅 걸어가는 겁니다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커피 한잔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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