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노을 속에 물든 두 마음*
직장 일이 바쁘고
꽉 짜인 일상에 보고 싶은
애타는 마음은 간절하지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분주한 직장의 생활입니다
힘겨운 세상일수록
기다림의 목마른
간절한 사랑만이 희망입니다
겨울 바다가 보고 싶은 마음에
찬 바람을 물리치고 왔습니다
석양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기 시작하자
수평선 저 끝까지 걷고 싶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변함없는 사랑을 굳게 맹세 합니다
우리도 저 아름다운
노을빛처럼 물들고 눈물 없는
진솔한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노을 바다에 간절한 두 마음 ~~~*
'자작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눈이 내리는 날 (0) | 2019.02.17 |
---|---|
산골 마을 고향 집 (0) | 2019.02.07 |
맑고 푸른 파도를 찾아서 (0) | 2019.01.18 |
노을 바다가 그린 황홀함 (0) | 2019.01.11 |
밝아오는 기해년 아침 햇살 (0) | 2019.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