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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

 

                   

 

 

 

 

 

 

 

 

 

 

 

 

 

 

 

 

 

 

 

 

 

 


 

김영래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


봄날은 성큼 다가왔는데도

날이 갈수록 점점 퍼져가며

어려운 날들이 계속되자


운신에 폭이 좁아진 일상에

답답하고 지쳐 가는 듯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맑은 정신에


새로운 희망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끝없는 수평선 푸른 바다가 보고 싶다

끌 없이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자


가슴에 뭉쳤던 몽우리가

풀리는 듯하며 마음이 후련하고

눈을 시원하게 안구 정화를 합니다


어렵고 버거운 삶 속에서

흔들림 없이 나를 바로 세우려면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갈고 닦는


자기 성찰과

마음 수련이 필요한듯합니다

휴식 여행으로 산책과 사색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가끔은 꼭 필요한 듯합니다~~~*

 


 분주함을 잠시 멈추고 희망을 충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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