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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방

가장 아름다운 꽃길

김영래

 

*가장 아름다운 꽃길*

 

새로운 가정을 꾸미고

인생에서 첫 출발하는

예비 신랑 신부가

 

두근거리는 설렘과

기쁨을 가슴에 않고

화창한 6에 첫날에

 

청순한 사랑의 향기를

날리며 가장 기억에 남을

첫 출사를 나왔습니다

 

아~~ 찬란한 이 날이여

식지 않는 용광로처럼

불같이 뜨거운 열정으로

 

가슴 뛰는 진솔한

사랑을 하며 살리라

그것이 이 세상에 태어난

 

확고한 목적이고

하늘이 정해준 축복이며

부부의 인연이며 이유다~~~*

 

앵글 속의 찰칵 거리는 사랑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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