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나리꽃과 아침 요가

김영래

 

*나리꽃과 아침 요가*

 

해마다 절기가 지나가며

다가오는 여름이지만

생각의 관점에 따라

 

체감 온도의 느낌도 다르다

겨울은 눈보라에 추위가 겨울답고

여름이란 원래 푹푹 찌는 더운 절기다

 

덥다 덥다 하면 더욱 더운 듯합니다

한낮은 피하며 이른 아침과

해지고 난 뒤에 부지런하게

 

체력 관리로 건강을 챙기며

저항력을 길러 만병을 이겨내는

항체를 축척하는 슬기로운 운동이다

 

요가는 정신과 신체를

동시에 단련시키는 매우

효과가 좋은 심신 수련이다

 

꾸준하게 나를 다스리고

마음에 근육을 키우면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우울증 불면증 변비 갱년기

내장 지방 해소에 효과가 좋고

오장육부 모세 혈관 수 측으로

 

심혈관 질환 개선으로

개운한 배뇨와 최상의

건강 상태로 돌아온다

 

스트레칭 자체만으로도

만성적인 허리 디스크 요통

비만 몸매 관리에 탁월한 효과

 

완전히 사라진 수 없는

로나 시대라면 오늘부터

요가를 적극 추천합니다~~~*

 

 

지도 사루나 요가 성유리 원장님~~~*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옥수수 따는 날  (0) 2021.08.01
푸른 바다로 달린다  (0) 2021.07.28
미시령 구름길  (0) 2021.07.24
꽃과 함께 가는 길  (0) 2021.07.23
두물머리 아침 명상  (0)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