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봄은 활력 충전소다*
봄은 많은 사람에
영감을 주는 감성이
충만한 계절입니다
유명한 음악도 대부분
꽃피는 봄에 작곡되고
처녀. 총각도 사랑을 꿈꾼다
만물이 소생하는
꽃피는 봄이 와도
아무 감동이 없고
무기력 한 사람은
오감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고 완전히
고장이 나버려
낭만 겹 필증 증세가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다
이럴 때가
제 충전이 필요한 상태다
자 푸른 들녘으로 나가
몸과 마음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치유의 산책을 합시다
참다운 지혜는
많이 배우는 학식과
지식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직접 접해 보고
느끼고 행하지 않으면
자연의 이치는
절대로 깨닫지 못한다
그리스에 철학자 루소는
인간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일찍이 설파했다
어린이도
푸른 들녘에 나가면
신이나 뛰고 즐거워한다
젊은이도 중년도
오늘 잠시 신간을 내어
푸른 봄 산책을 한다면
틀림없이
기분이 전환되고
기쁨을 줄 겁니다~~~*
자연 속으로부터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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