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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푸른 나무 그늘

김영래

 

*나무그늘 아래*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더워지며

한낮에 더위는  양산을

 

쓰고도 나무 그늘을 찾는

시절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아이스케키 장사도 나와

 

많은 사람이 나무 그늘에 앉아

더위를 시키는 풍경이 눈에 띄고

이제 부채를 부쳐도 낯설지 않습니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절이지만

서로가 배려하고 나누며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이 다가올수록

제철 음식으로 건강을

 

챙기시고 조금만 더 참고

슬기롭게 잘 이겨 내세요

고민하고 서둔다고 모든 게

 

잘 풀리면 좋겠지만

세상에 이치가 그렇지 않고

때와 시기가 적절하게 잘 맞아야

 

모든 게 풀리는 듯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이 편안한 휴식 취하시고

 

활기찬 내일을 충전하세요

잊지 않고 찾아 주시고

기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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