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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장미 향기 속으로

김영래

 

*장미 향기 속으로*

 

맑고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떠 가고

6월에  장미 향기가 진동하며

 

그윽한 향기 속에

그리움이 살며시 다가옵니다

장미와 연인의 함수 관계는

 

떨어질 내야

떨어질 수 없는

정열의 상징이며

 

사랑에 오묘한 힘이 있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청춘 남녀가

붉은 장미를 선물하고

 

사랑에 약속과 미래에

진솔한 언약을 맹세합니다

수많은 인연이 아름다운

 

장미꽃밭에서

가슴 뛰는 설렘으로 맺혀진

새로운 인연이 활짝 웃습니다

 

벌과 나비와 여인이

모두 좋아하는 장미 천국에서

이렇게 사랑이 활짝 피었습니다

 

6월엔 장미를 찾아가라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라

그러면 이루어지리라~~~*

 

 

정열의 장미처럼 즐겁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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