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아름다운 피크닉 호수

김영래

 

*아름다운 피크닉 호수*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아침마다 해가 뜨고 지는

똑같은 세상인 것 같아도

 

마음먹기 따라서

천 태만별로 갈라지며

전혀 다른 인생을 삽니다

 

어린 시절에 너무 어렵게

살고 고생이 몸에  배서

익숙함 습관에 만족하는 삶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처지지 않으려고 달리며

빈틈없이 꽉 짜인 일상에

 

조금도 시간에 여유가 없는

세월엔 정답이 없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며 겪은

 

크고 작은 시행착오가

경험으로 축적되기도 하고

트라마 우로 각인되고 안착하여

 

시간이 차고 넘쳐도

풍요로운 인생에 질로

연결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지혜롭지 못하고

시간을 할애하여 쓸 줄 모르면

평생을 세상을 원망만 하며

 

남에 탓만 하다가

허무한 생을 마감하고

한 줌에 흙으로 돌아가는 게

 

인생은 혼돈의 기로입니다

어떻게 살 것 인가는

순전히 본인의 판단입니다

 

계절에 여왕 5월은

복된 날 되시길 빕니다

꼭 행복이 가득하세요~~~*

 

 

생각을 넘어 실행이 있는 삶~~~*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튤립 호수 둘레길  (150) 2023.05.01
양수리에 사는 이야기  (119) 2023.04.30
아름다운 자전거 길  (123) 2023.04.28
양수리에 푸른 산책  (118) 2023.04.27
꽃이 지며 한 계절이  (117)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