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용문사 청정 약수 *
물은 인체에 미치는
영양이 지대하고 상당이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옛날엔 약수를
아침마다 신선하게
늘 받아다 먹었지요
사람의 생각과 습성도
시대에 따라 변합니다
집집 마다 초정밀 알칼리
이온수기를 설치 했거나
생수를 사다 먹는 세상이지요
거의 무균 상태를 선호합니다
양평군에서 제일 높은 산은
용문산이며 1,157미터이고
한국에 100대 명산입니다
정식 수입 한 일도 없는데
중국산 황사와 미세먼지가
날마다 극성을 부리며 진을 쳐
온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시기입니다
깊은 산 속으로 수백 가지
나무뿌리를 감싸 안고 흘러
내려온 용문사 약수를 찾아갑니다
천천히 느림에 산책을하고 나선
제철 산나물 비빔밥에다
맛깔 나는 버섯전골만 시키면
도토리묵에다 취나물 전은 덤이다
교통 체증으로 차 밀리는데
사서 고생하지 마시고 가까운
용문산을 강력히 추천해 드립니다~~~*
입맛 찾아 식도락 여행~~~*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산책과 식도락 (122) | 2023.06.01 |
---|---|
주말여행 휴식 캠핑 (128) | 2023.05.31 |
산책과 해물 칼국수 (121) | 2023.05.27 |
딸기밭 체험 산책길 (117) | 2023.05.26 |
마음 정원 산책길 (113) | 2023.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