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노란 산책과 휴식에 명소*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화폭에 물감을 칠하듯
자연이 그린 산수화를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을
감상하고 볼 수 있는것도
대단한 행운이 아닌가 합니다
오색 찬란한 색상이
호수에 비친 아름다운
반영을 보면 신비롭고
참으로 황홀합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온통 노란 물감을 칠해
노란 왕국에 들어 온
착각에 빠진듯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노랗게 물든 듯합니다
가을 풍경은 빨간 단풍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는 걸 보며
하나둘 배워갑니다
산책 후 카페에 앉아
강 건너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향은 기쁨이 그윽합니다
삶에 활력소가 되는
에너지 충전소입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은
행복에 비타민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감사함이
아름답고 예쁘게 지나갑니다~~~*
스스로 돌리는 행복 발전기~~~*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이 지는 길 (222) | 2023.12.04 |
---|---|
떠나는 가을 송별식 (227) | 2023.12.02 |
양수리에 늦가을 풍경 (205) | 2023.11.28 |
만추의 낙엽 카페 (225) | 2023.11.26 |
갈대밭 산책길 (218) | 202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