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카페 정원 음악회*
복잡 다양한 세상의
대인 관계 속에 수많은
일들이 부디 치며 지나간다
사람마다 하루에 쌓인
스트레스를 프는 방법은
제 각가 전혀 다르지만
저는 항상 시간만 나면
집에서도 음악을 듣는다
음악은 세계 공통 언어다
오늘날 제가 온전하게
버틸 수 있는 것도 음악을
가까이하는 동호회 덕분이
아닌가 합니다
넓은 정원이 딸린
단골 카페에서 음악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초저녁부터 많은 사람이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다
어둑한 저녁에 오색
조명이 비치며 사화자가
음악회 시작을 알린다
음악 이라면
째즈 크래식 테너 장르에
관계 없이 모두 좋아 합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향이 진한 커피와
음악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도 나에겐
크나큰 기쁨이고
기분 전환의 청량제이다
오늘도
이렇게 감사한 날이
아름답게 지나갑니다~~~*
음악과 기쁨의 함수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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