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설년 후 첫째 날 주말*
설 명절을 맞아
가장 먼저 도착한
아들이 차 밀림으로
고생했다며
반갑게 마지하고
단골 맛집으로 함께 가서
오랜만에
밀린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하였 습니다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동네에서
산책을 마친 후라
시장기가 있었는지
무엇 이든지 잘 먹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얼큰하고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식성도 유진 인 듯합니다
오늘은 일찍 쉬고
내일부터 식도락 탐방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반갑고 행복한
가족 만남으로 즐거운
설 명절 잘 쉬시길 바랍니다~~~*
안전 운전과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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