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송형익 교수님 과

 

김영래

 

*양수리에 오신 손님*

 

저녁 해가 질 무렵

전화를 받고 나가

반가운 악수를 합니다

 

송형익 교수님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늘 마음에 창이 열려있고

 

매일 소식을 주고받는

섬세하고 고마운 분이시다

자상하고 푹 넓은 내면의

 

깊은 마음에

감동을 받고 본받을게 참

많은 분이란 생각이 든다

 

세계 적으로도 등제된

최고의 기타 연주자다

독일 카셀 음대를 나오셨고

 

한국 기타 협회장을

역임하셨고 현역 중 가장

공연을 많이 하시는 분이다 

 

가족이 모두

전문 음악 연주 자다

두 딸님과 함께 송트리오를

 

결성하셔서

일 년 내네 공연이 스케줄이

촘촘히 잡혀 있는 분이다

 

미국에서 귀국하신

누님 두 분이 두물머리를

가보고 싶다 하여서 오셨다

 

우선 나의 단골집

한옥 해물찜 집으로으로

안내하여 저녁을 드시며

 

밀린 해포를 푸는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고

많은 소식을 나눴습니다

 

함께 찾아 주신 두 분께도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만나서 즐겁고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의 끝자락 곡우  (58) 2025.04.20
금요 벚꽃 라이딩  (56) 2025.04.19
꽃향기 그윽한 사색  (56) 2025.04.17
4월에 꽃샘추위  (71) 2025.04.16
변덕스러운 봄 날씨  (64)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