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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푸른 바다로 간 마음

김영래

 

*푸른 바다로 간 마음*

 

세상에 일이란

본인에 의도 와는 전혀

상반되게 굴러갈 데가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가족이 함께 뭉쳐야 합니다

새날에 희망은 안정된 마음과

 

가족에 평안에서부터

출발되고 시작됩니다

나는 가슴이 답답할 땐

 

푸른 바다로 가족이

함께 여행을 합니다

삶에 앙금은 즉시즉시

 

빨리 풀어야 합니다

바다는 모든 아픔과

아린 상처와 시련을

 

품어 주는 알 수 없는

오묘한 치유에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고급 회집 보다

전망이 탁 터진 야외

식탁을 선호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싱싱한 해물은

새로운 힘으로 충전됩니다

 

코끝을 간지럽히는

시원한 바다 바람과

넓은 백사장 푸른 파도

 

갈매기 등대를 보며

산책을 하고 나면 가슴이

후련하고 속이 확 풀립니다~~~*

 

가자 떠나자 푸른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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