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래
*토끼섬 생태 관찰*
하루가 다르게
무더운 날씨가 다가와
초 여름 장마가 지기 전에
물오리 뿔닭
논 병아리는 큰 비에
둥지가 떠내려 가기 전에
새끼를 얼른 키워
수영 연습을 시키며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자연 생태계는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합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토끼섬에
관찰 카메를 설치하고
생태 학습 기록을 합니다
엄마를 따르는 아기 오리는
보면 볼수록
귀엽고 너무 예쁩니다
어떻게 장마가 오는지
미리 계산을 하고
알아차리고 대쳐 하는지
참으로 경 이롭 습니다
지극 정성으로
새끼를 돌보는 어미에
사랑스러운 모성애 정성은
사람이나
다 똑같은 듯합니다
오늘은 많은 것 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오리 가족이 모두가
건강하 게 잘 컸으면 합니다~~~*
자연에서 배우는 관찰 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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