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 물고구마 먹고 할미재 넘어 핵교에 같다
유난이도 멀던 등교길 보자기에 교과서 싸매어
대각 선으로 어께에 매고 ~잠자리 잡고~
실 계천에서 물장구치며 강아지플 입에물고
피리 불던 어린시절 이제 반백에 배는나오고~
글루 코사민 먹으며 관절 걱정하는 나이에
유년기 친구 3명이 그때그시절을 재현하며~
타이머신 타고 동심에 나라로 여행을 해 봅니다``
검정 뿔태 안경쓰시고 키크고 미남이시던
신정무 선생님 지금은 고인이 되시어
하늘나라 어디에 선가 장난스런 우리를
보고 있겠지 선생님 ~~~경래~
출처 : 40~50대여 행복을!
글쓴이 : 일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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