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그리움
보고싶은 마음에
동구밖 오솔길을 걸어도
세월은가고
거실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어도
세월은 줄달음 친다
추억 속에 나래를 펴봐도
그리움은 달굼질만 하고
하늘 져편에 있는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흐르는 세월 속에
나는 오늘도
그리움을 안주삼아
한잔 술을 기우리니
고독이 먼저취해 가 버리고
몽롱한`취기에 그대 모습이
더욱 더 또렸하게 떠오르니
아~어쪄란 말이냐~~
김영래
그리움
보고싶은 마음에
동구밖 오솔길을 걸어도
세월은가고
거실에서 조용히
음악을 들어도
세월은 줄달음 친다
추억 속에 나래를 펴봐도
그리움은 달굼질만 하고
하늘 져편에 있는
그대는 아는지 모르는지
흐르는 세월 속에
나는 오늘도
그리움을 안주삼아
한잔 술을 기우리니
고독이 먼저취해 가 버리고
몽롱한`취기에 그대 모습이
더욱 더 또렸하게 떠오르니
아~어쪄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