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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시방

마음이 따뜻한 작은 음악회

 

 

 

 

 

 

 

 

 

 

 

 

 

 

 

 

 

 

    

 


 김영래

 

*마음이 따뜻한 작은 음악회*

 

대지를 적시는

봄비가 지나간 뒤

 

촉촉한 흙냄새를 그리워하며

새싹 같은 마음이 움터

 

따뜻한

마음과 마음이 전달되어

잔향의 멜로디 끌림으로

 

오늘도 작음 연주회 자리가

소박하게 마련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연주자와 소통이 교류되고

멋진 화음에 성찬이 차려집니다

 

향기 좋은 커피와 곁들인

마음은 황홀한 감성이 스며듭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음률에 만남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기쁨이 충만한 사람 향기나는

소중한 감성에 성찬이었습니다

 

갈수록 음악에 매료되어 

주말만 되면 기다려집니다~~~^  

 

  

음악과 시 낭송이  있는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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