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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오색 찬란한 꽃길에서

 

 

 

 

 

 

 

 

 

 

 

 

 

 

김영래

 

*오색 찬란한 꽃길에서*

 

밤사이 내린 비가

어둠을 걷어내고

화창한 하늘을 만들고

 

찬란한 꽃을 피워

벌 나비를 불러모으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인생길 때론

먹구름이 지나가지만

그 구름이 소나기를 만들어

 

새싹이 돋아나

눈부시게 고운 색으로

황홀한 꽃 천국을 만들었습니다

 

삶은 가끔은

희망이 사라진듯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이겨 내야합니다

 

저 밝은 미소와 우정이

오래도록 변함없이

행복했으면 참으로좋겠습니다~~~ *

 

꽃도 사람도 참으로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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