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하늘 향기가 나는 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
다변화된 복잡한 도시에 삶
하루는 황사 하루는 미세먼지
아황산 가스층에
대기 오염이 날이 갈수록 심해
이제 마스크가 떨어진 삶은 힘들다
오랜만에 태풍이 지나가며
회색빛 하늘을 깨끗이 쓸어버려
맑고 푸른 하늘에 솜사탕 구름이
아름답게 피어오르며
청명한 하늘을 만들었습니다
하늘 향기가 진동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날은 자전거 캠핑을
하기엔 너무도 딱 좋은 날입니다
구름만 보아도 기분이 좋습니다
꽃은 피어야 향기롭고
사람은 움직여야 건강하다
누가 부를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스스로 넉넉한 마음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
인생 머 별거 있나
열심히 일하고 땀 흘린 만큼
소중한 시간을 즐겁고 기쁘게 살자
새로운 개념의 주말 속으로 달려가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질 푸른 나무 그늘 속으로
낭만을 가득 싣고 달려가자~~~*
인생에 행복이란 스스로 찾는 느낌이다~~~*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즐거운 푸른 초원 (0) | 2018.07.18 |
---|---|
주말농장의 작은 기쁨 (0) | 2018.07.15 |
비 오는 주말의 만남 (0) | 2018.06.30 |
스스로 자각하는 행복론 (0) | 2018.06.16 |
초원으로 달리는 길 (0) | 201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