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황홀한 장미의 천국*
6월에 장미가 만발해
온 천지가 장미 향기가
진동해 코끝을 자극하는 날
여심을 움직여
꽃향기 따라서 왔는데
여기저기서 탄성을 지른다
꽃을 사랑하는
선한 마음이 다 모여
눈빛 교감을 합니다
향기 따라간 앵글 속에는
장미만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황홀한 꽃 속에 묻혀 즐거워하는
미소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오늘 여기 오신 모든 분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환희와 설렘에
도취한 사진장이가
정신없이 찰칵거립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스스로 찾는 참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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