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연꽃 향기 속으로

                   

                     

 

 

 

 

 

 

 

 

 

 

 

 

 

 

 

 

 

 

 

 

 

 

 

 

김영래

*절정의 연꽃 향기 속으로*

이번 장마는 올 때도

꼼지락거리며 뜸을 들이더니

갈 때도 종잡을 수 없는 변덕으로

오다 말 다 하더니

마지막 세찬 소나기가 내려

아름다운 연꽃이 피어올랐습니다

오늘은 연꽃 향기 속에서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봅니다

참으로 기분 좋은 날입니다

몸과 마음이 즐거우면

정신 건강에 향채가 생기고

활기찬 의욕이 저절로 충전된다

주어진 모든 사항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아름다운 것을 많이 보고 살자

 

스스로 행복을 찾는 방법은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고

얼마나 자유로운가입니다 

인생에서 게으름과

사치를 멀리하고 건강을 챙기는

덕목을 잃지 않는 게  잘사는 길입니다~~~ *

삶이 아무리 바빠도 꽃이 피는지 지는지 보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