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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울창한 산림욕 숲길

 

김영래

 

*울창한 산림욕 숲길*

 

코로나와 마스크로

답답한 요즘 세상에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내려 습도 많은

끈적거림에 불편했지만

숲이 울창하게 무성해졌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코로나로 방콕에서 벗어나

향긋한 풀꽃 향기에 젖어봅니다

 

비록 환경이 힘들더라도

항상 자연과 가까이하며

마음에 창을 갈고닦으며

 

건강한 심신을 단련합시다

산림욕은 기분 전환에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울창한 피스톤치드 향기를

천천히 들어마시며 마음을

정화하고 선한 기운을 받자

 

운명은 그 사람의

성격에서 그려지고

성격은 일상의 습관에서부터

 

형성되어 굳어진다

늘 선과 사색을 중요시하고

작더라도 겸허한 마음으로

 

건전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 살며

건강한 소학 성을 함께 즐기자~~~*

 

 

 

자연에서 배우는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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