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활기찬 자전거 소풍

김영래

 

*활기찬 자전거 소풍*

 

비가 오다 해가 나고

푹푹 찌는 습도에 열기가

변덕을 부리는 대단한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는 더위에

자전거를 타냐고 하지만

 

그 중독성에 몸이 근질 거려

또 힘차게 페달을 밟고

활기차게 달려 나갑니다

 

바람을 가르고 달리면

그런 데로 탈만 합니다

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알지 요

 

쉽게 풀리지 않고

몸이 찌 부동한 만성피로는

땀을 흘리며 노폐물을

 

체내 밖으로 방출시키면

노화를 더디게 진행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 후 휴식은 달고 찰지다

자연의 좋은 기운을 받으며

보고 느끼는 오감 만족은

 

개운하고 후련한 마음에

내일의 희망을 충전합니다

델 수 있으면 아름다운 풍경과

 

예쁜 꽃을 많이 보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살며

조화로움에 가까이 다가서자~~~*

 

 

활기찬 운동과 사색을 생활화 하자~~~*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물머리 아침 명상  (0) 2021.07.21
아름다운 능소화 꽃길  (0) 2021.07.15
싱싱한 무 뽑는날  (0) 2021.07.11
푸른 평야 달리고 싶다  (0) 2021.07.09
신선한 산림욕  (0)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