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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가장 평범한 행복

김영래

 

*가장 평범한 행복*

 

사람마다 지향하는

목표와 가치관은 다르지만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고

 

경험이 축적되는

많은 체험을 하고 나서 

나이가 한살 두살 들어가며

 

가치관과 목표에

모두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생각이 비슷했진다

 

가장 평범한 일상을

 감사하며 살기까지는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다,

 

집착과 욕심을 내려놓고

가진 것만으로도 흡족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존중하며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서로가 서로를 베 하며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떼

 

은은한 사람 향기가 난다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미소로 

자연이 베풀어 준 수많은 철새를

 

바라보는 노을 속에서

감상하고 즐기는 만남은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 중에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고

너무도 고마운 인연입니다

날씨는 추워도 이렇게 자주

 

얼음에 비치는 아름다운

노을빛을 감상할 수 있음도

삶에 청량제로 기쁨을 줍니다

 

노을 산책 후 반려견

목욕을 시키고 개운해하는

모습에 커피 한잔 마십니다~~~*

 

 

오늘도 고맙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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