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가족 모임*
모두가 학수고대하며
가족 만남을 기다리던
추석날 공교롭게도
근무지에 일이 있어
아쉽지만, 손을 흔들며
출근을 해야 했습니다
일복이 많은 것도
적지 않은 나이에
하늘이 내려 주신
깊은 뜻이 있겠지요
할 수 없이 오후에야
성묘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하여간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니 기쁘고 좋았습니다
모두가 아프지 말고
충실한 사회생활로
맞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이였으면 합니다
더도 말고 지금처럼만
형제간에 우위 깊고
배려 깊고 화목하게
잘 살기를 빌어 봅니다
부모의 마음속은
언제나 한결같이
자식 사랑이 전부입니다
10월 달에도
뜻한 꿈 꼭 이루시고
복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가족이 함께한 추석~~~*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변 백일홍 카페 (202) | 2023.10.06 |
|---|---|
| 가을 노을 속 달리기 (178) | 2023.10.04 |
| 추석 전 가족 외출 (256) | 2023.09.28 |
| 가을 카페에서 노을 (225) | 2023.09.25 |
| 하늘 향기가 나는 숲 (195) | 2023.09.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