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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강변 백일홍 카페

김영래

 

*강변 백일홍 카페*

 

이번 추석은 유난히

긴 연휴였지만 가족이

함께 만나 성묘도 다녀오고

 

오랜만에 기쁘고

즐거운 자리가 한층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백일홍이 핀 강변길

산책을 마치고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하며 다시 분주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앞두고 격려와

다독 임으로 나눕니다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석양 하늘에 붉은 노을이

 

물들어 각자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됐습니다

아무도 아프지 말고

 

맞은바 직책에

충실한 근무로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신

여러분께도 인사 올립니다

10월에도 가을 향기 속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뜻한 꿈 꼭 이루세요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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