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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노란 산책과 휴식에 명소

김영래

 

*노란 산책과 휴식에 명소*

 

계절이 바뀔 때마다

화폭에 물감을 칠하듯

자연이 그린 산수화를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을

감상하고 볼 수 있는것도 

대단한 행운이 아닌가 합니다

 

오색 찬란한 색상이

호수에 비친 아름다운

반영을 보면 신비롭고

 

참으로 황홀합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온통 노란  물감을 칠해

 

노란 왕국에 들어 온

착각에 빠진듯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노랗게 물든 듯합니다

가을 풍경은 빨간 단풍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는 걸 보며

하나둘 배워갑니다

 

산책 후 카페에 앉아

강 건너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향은 기쁨이 그윽합니다

 

삶에 활력소가 되는
에너지 충전소입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은

 

행복에 비타민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감사함이

아름답고 예쁘게 지나갑니다~~~*

 

 

스스로 돌리는 행복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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