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가족 모임 한정식*
꽃 피는 봄은 오고
가족 모임을 하려 해도
각자 바쁜 직장 생활에
차일피일 미루다
아쉽지만 모두 모이진
못했으나 일단 출발합니다
어렵고 힘든 일을
하고 있으나 될 수 있으면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나누는 일이 나에게
소중한 기쁨이고 낙입니다
나이가 든 탓이겠지요
항상 아프지 말고
건강하며 잘 먹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흐뭇한 보람입니다
행복이란 가족 이란
테두리 안에서 찾는 게
화목한 소통의 마음자리입니다
올해도 아무 탈 없이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
부모의 마음 입니다~~~*
가족이 함께한 식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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