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이야기

꽃 잔디가 핀 호수길

김영래

 

*꽃잔디가 핀 호수길*

 

 

삶이란 항상

좋을 수만은 없다

가끔은 일이 막히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힘들 때도 있지만 그건

 

하늘이 하늘 일이라

무슨 까닭이 있을 겁니다

그 상항을 벗어나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힘들고 고달퍼 지는듯 합니다

이럴 땐 한 발짝 물러나 조용히

 

자정에 시간을 갖는 겁니다

온 천지가 꽃이 피어 방 글

거리 는데 세상에 고민을

 

혼자만 짊어진 듯

끙끙거리는 건 시간만

낭비하는 지름길 입니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

마음에 찌든  앙금을

비워 내는 겁니다

 

고민이 있어도

새들은 노래를 합니다

강아지는 달리기를 하고

 

담장이는 하늘로

자꾸만 올라갑니다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합니다

 

인생 이란 잘 견뎌내고

참고 이겨 내는 것 원래

아픔 만큼  내면이 성장합니다

 

너그럽게 웃자

즐거워서 웃는 사람도 있지만

웃어야만 강하게 성장합니다~~~*

 

 

스스로 만드는 작은 행복~~~*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채밭 원두막 가는 길  (132) 2024.05.28
연두색 봄이 지나간다  (134) 2024.05.27
양수리에 봄 가족 모임  (139) 2024.05.20
울창한 녹색 캠핑  (147) 2024.05.18
우산 속에 봄 산책 풍경  (146)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