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래
*메리 크리스마스*
어느 해 보다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수많은 애환과 아픔을
파생시켰던 정치권과
혼란스러운 정국이
싸늘하게 식은 경제에
그늘이 져 소상공인 들과
비탈길 달동네 서민들에
가슴 아픈 상심이
가득 차 한숨 소리가
여기 저 기서 난무합니다
가장 즐겁고
기뻐야 할 때지만
버겁고 힘들어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사랑과 나눔으로
격려해 주신 친구와
지인 에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하늘에 축복이 가득하세요~~~*
새해 뜻한 꿈 꼭 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