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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주말 산책과 휴식

김영래

 

*주말 산책과 휴식*

 

가랑비가 오락 가락 하며

들녘을 촉촉이 적시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웠습니다

 

실록이 지나가는

하늘 길에는 푸름이 가득 차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산책하기

 

딱 좋은 시절입니다

모처럼 많은  사람이

가족과 함께 교외로 나와

 

즐거운 미소로

초록 산책과 흐뭇하고

즐거운 휴식을 취합니다

 

신문 방송엔 연일

눈살을 찌푸리는 청치권

다툼 소식에 불편했는데

 

막상 나오니

기분 전환이 되고 한결

마음에 평정을 찾았습니다

 

어서 빨리

나라가 안정되고

모두가 화합하여

 

다시 또 힘차게 출발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히 듭니다

아무 걱정 없이 생업에만

 

열심히 충실하고

땀 흘려 일한 만큼

공정하게 분배되는

 

그런 세상을 꿈궈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주말엔 걷자 그리고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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