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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꽃

물에 정원 양귀비 라이딩

김영래

 

*물에 정원 양귀비 라이딩*

 

6월에 햇살이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워지고

뻐꾸기가 울기 시작하자

 

막바지에 양귀비꽃이

활짝 피어 만개해

춘천을 향해 북한강을 달리던

 

자전거 행렬이 멈춰서

탄성을 지르며 여기저기서

찰칵거리며 추억 그리기를 합니다

 

아직도 설레는 감성이

남아 있어 눈부신 햇살에

밝은 미소가 피어납니다

 

지금도 열정이 남아 있어

마음에 통하는 친구와 함께

보고 느끼고 달리는 마음에

 

멋지고 감사한 하루가

아름답게 계절 그리기를 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튼튼한 두 다리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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